반응형 전체 글268 새송이버섯 효능과 손질법, 보관법(feat. 새송이버섯 들깨탕 레시피) 새송이버섯의 학명은 '큰느타리버섯'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이기도 한 새송이버섯은 쫄깃한 식감에 맛이 좋아 요리 만능 버섯입니다. 또한, 유럽에서도 '초원의 꿀맛버섯'이라 하여 대중적 인기도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송이과로 분류되었다가 1986년 느타리버섯과로 재분류되어 큰 느타리버섯으로 명명되었으며 1997년 경부 터 인공 재배된 것이 '새송이버섯'이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새송이버섯 효능 버섯의 조단백질 함량은 육류보다는 낮지만, 대부분의 과일이나 채소보다는 높습니다. 생버섯의 단백질 함량은 2.5∼4.0%로서, 아스파라거스나 양배추의 2배, 오렌지의 4배, 사과의 12배 정도입니다. 건조버섯의 단백질은 19∼45% 정도로 쌀 7.3%, 밀 13.2%, 우유.. 2022. 11. 1. 11월 4일 점자의날, 점자 읽는 법(feat. 역사, 활용법)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문자가 있습니다. 바로 손으로 읽는 글 점자입니다. 점자는 종이에 볼록 튀어나오게 점을 찍어 손가락 끝의 촉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문자이기에 점자로 불립니다. 한글을 모르는 백성에게 빛이 되었다면 점자 역시 시각장애인에게 빛이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빛인 점자에 대하여 살펴봅시다. 점자는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 점자라는 개념은 프랑스의 시각장애인이었던 브라유가 1842년 다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어둠 속에서 손으로 읽어야 했던 비밀 암호를 차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898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선교사 홀이 미국에서 사용하는 점자의 한 종류인 뉴욕 포인트를 변형하여 '평양 점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평양 점자는 자음의 초성과 종성이 구별.. 2022. 10. 31. 병원에 즉시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feat. 기침, 체중 감소 등)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큰 병을 키운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우리가 정말 심각한 상태일 때만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더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할 증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10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머리를 부딪힌 경우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혔다면 뇌진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지럽거나 메스껍거나 구토하거나 집중하기 어렵거나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 기분이 급작스레 변하고 빛과 소음에 민감해진 경우 의사를 찾아갑시다. 2. 고열이 나는 경우 고열이 나거나 열이 오래가면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고열이나 오래 계속되는 열은 심각한 징후일 수 있습니다.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3일 이상 열이 나면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 2022. 10. 31. 우리 아이 '돈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생은 돈 공부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의 아이는 스펀지와 같기 때문입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것이 많아 가르쳐주는 그대로 잘 흡수하고, 습관도 쉽게 형성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무언가를 가르치려면 초등학생 때 가르쳐라'라고 조언하는 만큼, 돈에 관한 관념과 습관도 이 시기에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돈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어떤 습관을 들여주어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돈의 '본질'을 알려줄 것이 중요합니다. 용돈 규칙을 통한 2가지 가르침 ①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 돈은 편리한 도구이며 그 자체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님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이것이 돈의 '본질'입니다. 또, 그만큼이나 중요한 건 .. 2022. 10. 30.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7 다음 반응형